인제 '여초서예관', 중국 국가급 원로서예가 방문 - 뉴시스 /2014/12/02
작성자
여초서예관
작성일
2015-08-10 18:58
조회
2252
인제 '여초서예관', 중국 국가급 원로서예가 방문
【인제=뉴시스】김영준 기자 = 강원 인제군은 3일 중국의 국가급 서예 및 미술가 원로들이 여초 김응현 서예관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.
이번에 내방하는 중국의 미술계 원로들은 재중교포 매정 민경찬(閔庚燦) 선생을 비롯해 소봉(肖峰), 포정언(包正彦) 등 20여명으로 여초서예관 관람 후 다도 및 방문기념 휘호 시간을 갖는다.
매정 민경찬(閔庚燦) 선생은 중국 국가급 원로 화가로 국제교육원 해외고문, 중국차문화협회 고문이며 여초선생과 각별한 친분을 갖고 교류해 왔다.
'추사 김정희 이래 여초 김응현'이라고 할 정도로 당대 최고의 명필로 추앙 받고 있는 여초 김응현 선생은 평생을 서예연구와 보급을 위해 열정을 바쳤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.
군 문화재단은 평화생명의 터전 인제군의 문화예술 발전 기여를 위해 여초 김응현 서예대전, 국제서법교류전, 전국학생휘호대회, 여초서예문화학교, 강원서예작가초대전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.
kyj0307@newsis.com
원문보기
【인제=뉴시스】김영준 기자 = 강원 인제군은 3일 중국의 국가급 서예 및 미술가 원로들이 여초 김응현 서예관을 방문한다고 2일 밝혔다.
이번에 내방하는 중국의 미술계 원로들은 재중교포 매정 민경찬(閔庚燦) 선생을 비롯해 소봉(肖峰), 포정언(包正彦) 등 20여명으로 여초서예관 관람 후 다도 및 방문기념 휘호 시간을 갖는다.
매정 민경찬(閔庚燦) 선생은 중국 국가급 원로 화가로 국제교육원 해외고문, 중국차문화협회 고문이며 여초선생과 각별한 친분을 갖고 교류해 왔다.
'추사 김정희 이래 여초 김응현'이라고 할 정도로 당대 최고의 명필로 추앙 받고 있는 여초 김응현 선생은 평생을 서예연구와 보급을 위해 열정을 바쳤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.
군 문화재단은 평화생명의 터전 인제군의 문화예술 발전 기여를 위해 여초 김응현 서예대전, 국제서법교류전, 전국학생휘호대회, 여초서예문화학교, 강원서예작가초대전 등의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.
kyj0307@newsis.com
원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