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제군, ‘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’ 사업 선정 - 뉴스1 / 2015/02/16
작성자
여초서예관
작성일
2015-08-10 19:36
조회
1890
인제군, ‘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’ 사업 선정
인제군 산촌민속박물관과 여초서예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‘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’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.
이에 따라 5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~10월 80여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양 기관은 소장 유물에 대해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.
특히 산촌민속박물관은 ‘인제의 산촌문화’ 프로그램을 운영, 인제 지역의 고유한 의식주 생활, 뗏목아라리 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산촌문화에 대해 교육한다.
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초·중등학생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된 사업이다.
정기우 문화관광과장은 “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시설들이 최대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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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제군 산촌민속박물관과 여초서예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‘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’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.
이에 따라 5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~10월 80여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양 기관은 소장 유물에 대해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.
특히 산촌민속박물관은 ‘인제의 산촌문화’ 프로그램을 운영, 인제 지역의 고유한 의식주 생활, 뗏목아라리 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산촌문화에 대해 교육한다.
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창의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초·중등학생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된 사업이다.
정기우 문화관광과장은 “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시설들이 최대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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